인명피해 없이 3000만원 손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2일 오후 1시 45분경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유원지 인근 비행기 카페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0만원 상당의 손실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 김모(45세, 남, 동구 신천동)씨는 “화장실 쪽 환풍기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설명했다.
수성소방서 119 대응구조과 지휘조사팀 김치상 대원은 “사고 경위는 2~3일 후에 감식을 통해 정확히 밝혀질 것 같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민아 기자
mina8172@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