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궁금증,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는다”

비상교육, 중학교 과학·사회과목 핵심 담은 ‘비상 학습백과’ 오픈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이 포털 네이버와 함께 학생용 백과사전 콘텐츠를 확대한다.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지난 11월 네이버와 업무 협약을 맺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중학교 과학·사회 과목의 교과 핵심 자료를 담은 ‘비상 학습백과’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상 학습백과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기초개념을 가공해 백과사전 형태로 구축한 콘텐츠다. 2000여개 표제어를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자료로 보여줌으로써 기존 백과사전 검색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비상교육은 1학기 자료를 제공 중이며, 오는 5월경 2학기 자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