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마블런 포스터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마블테마 러닝 행사인 ‘2016 마블런’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달 17~20일까지 1차 티켓 한정 판매를 한다.

‘2016 마블런’은 스포츠 기획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함께한다. 마블런은 오는 5월 22일 오후 4시부터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약 7㎞의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 안의 히어로를 깨워라!(Awaken Inner Heroism!)’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애프터 파티 및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돼 마블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에너지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티켓은 레귤러 티켓(4만원), 팀을 나눠 기록 경쟁을 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5만원), 그리고 VIP 티켓(8만원)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외에도 마블 스케쳐스 티셔츠, 레고 토이 등 풍성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2016 마블런’ 1차 티켓은 이달 17~20일까지 건국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2016 마블런 쇼케이스’에서 레귤러 티켓 1000매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티켓 구매 및 전체 행사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1차 참가 티켓 구매자에 한해 커먼그라운드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식 티켓 예매는 11번가에서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9000명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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