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효 크라운협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김민수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 두 번째)이 7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라운 협회는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아이들을 위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크라운협회)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크라운협회(회장 김관효)가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7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크라운협회는 국내 최초 예·체능계 인사들과 기업인을 포함한 융합단체로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한다. 복지관은 향후 진행되는 각종 행사를 협회와 공동주최함으로써 양 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크라운협회는 보다 넓은 의미의 융합을 이뤄 내자는 취지로 더 많은 재원과 인사들이 함께하기 위해 지난해 2월 크라운모델협회에서 크라운협회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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