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가 3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달리는 정책의자, 더더더’ 시승식과 출발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시승에 앞서 김종인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이 6곳의 전략공천 지역과 9곳의 단수후보공천 지역을 발표했다.

7일 김성수 대변인에 따르면,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비대위원, 경기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의장, 경기 군포갑에 김정우 세종대 교수, 인천 연수을에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을 전략공천했다.

또한 부산 부산진갑에 김영춘, 대구 수성갑에 김부겸, 인천 연수갑에 박찬대, 경기 수원병에 김영진, 경기 수원무에 김진표, 경기 김포갑에 김두관, 경기 파주을에 박정, 강원 홍천철원화선양구인제에 조일현, 경남 김해을에 김경수 등 9곳의 단수후보 추천지역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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