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 김재현 구청장이 한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설을 앞두고 오는 9~10일 양일 간 자매결연지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청사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등 6개 시군의 자매결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농·특산물(설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20~30% 정도 저렴한 생산자 출하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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