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서영은 기자] 배우 고현정의 입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이상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고현정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관계자는 4일 오후 뉴스천지와 전화통화에서 “보도된 것과는 달리 빈혈이 아닌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로 누적 때문”이라며 “병원에 들른 김에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다.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내일 오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은 4일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차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이상설에 대한 추측 보도와 달리 기사가 와전된 것으로 현재 고현정 관련 기사들의 정정 보도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대물’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촬영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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