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MBC ‘미래 일기’에서 안정환이 80세로 변신해 초등학생들과 축구를 즐기고 잇다. (사진출처: MBC ‘미래 일기’ 방송 캡처)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 명절 특집 ‘미래 일기’에서 안정환이 80세의 모습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0세 모습으로 변신한 안정환은 초등학생들에게 먼저 축구를 하자고 제안했고 만약 아이들이 자신의 슛을 막으면 과자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신이 난 초등학생들은 안정환의 볼을 막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아이들을 피해 가며 골을 넣었다.

이에 어안이 벙벙한 초등학생들이 “혹시 안정환 조상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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