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나베봉, 회장 한옥순)이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라면과 떡국 떡, 생필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진은 나베봉 회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할 물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나베봉, 회장 한옥순)이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라면과 떡국 떡, 생필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그동안 나베봉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연탄 나누기, 쌀 전달, 소독 방제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다.

나베봉 강경남(48) 부회장은 “대명절은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입춘의 기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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