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맘마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맘마밀 안심공개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재료인 곡성 100% 유기농 쌀 인증서, 국내산 채소의 원산지, 생산자 정보는 물론, 제조공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했다. 뚜껑을 열고 제품을 데운 후 바로 숟가락에 덜어 먹일 수 있어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 가능하다.

제품은 이유식 시작 시기에 맞춰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등 3단계로 구성됐으며 총 8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용량은 기존 80g에서 100g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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