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가운데)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일하 회장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은행은 고금리 혜택과 생활 속 기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우리사랑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패키지에 대해 최고 연 3.65%의 금리 혜택과 함께 우리은행이 기부를 위해 제공하는 최고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또는 굿네이버스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 고객 명의로 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리사랑플러스 통장’은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하여 연 0.5%p의 우대금리를 고객명의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실적이 있는 경우 은행거래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우리사랑플러스 예금’은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며 이 중 연 0.1%p가 고객명의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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