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캐시카이 (사진제공: 한국닛산)

최대 300만원 주유상품권, 36개월 무이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닛산이 2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모델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형 패밀리 세단 알티마를 구매하면, 조건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알티마 2.5를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쿠폰 기간도 3년/6만㎞까지 연장해준다.

유럽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 구매 시,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닛산 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에 가능하다.

▲ 닛산 맥시마 (사진제공: 한국닛산)

맥시마를 구매하면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닛산은 지난 12월부터 대기 기간에 따라 매달 3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누적, 맥시마 등록 시점에 고객에게 일괄 지급하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많은 고객들이 닛산차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례없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2월 한 달 가족, 연인과 함께 닛산 전시장에 방문해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9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시승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식사권(1명), 조말론 향수(3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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