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캐시카이 (사진제공: 한국닛산)

이달말까지 22개 닛산 전시장서 시승시 CGV 영화티켓 증정
“영하권 날씨에도 시승 관심에 감사”… 캐시카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닛산이 이달 31일까지 전국 22개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 영화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이번 이벤트는 닛산 라인업의 상품성과 감성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 최근 진행된 전시장 시승행사에 참여한 많은 고객들을 보고 닛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닛산은 직접 경험해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기에 시승 기회를 통해 닛산만의 운전 재미를 경험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지난해 국내에서 5737대를 판매하며 연간 목표를 초과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대표모델인 캐시카이 구매 고객에 최초로 전 트림 24개월, 알티마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UEFA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티켓, 유럽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 닛산 알티마 (사진제공: 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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