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은 12일 두산중공업 등과 청렴실천 및 명품기자재 제작 다짐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정릉)은 12일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발전설비 기자재 제작사와 함께 ‘2016년도 청렴실천 및 명품 기자재 제작 다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에 소재한 두산중공업 내에서 열렸다. 중부발전 감사실을 비롯해 최경환 안전품질실장과 20여 제작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부발전 및 대규모 발전소 건설에 협력하는 각사 대표는 이번 다짐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와 청렴을 바탕으로 명품 발전소 건설을 위해 협력했다.

최경환 중부발전 안전품질실장은 다짐사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중부발전의 청렴의지를 피력하고 이를 위한 협력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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