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전남 화순군 조정훈 한양플란트치과 원장이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30포대를 화순군에 맡겼다.
30일 나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화순에서 치과를 개원한 지 5년째인 조정훈 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300만원 상당의 쌀을 군에 맡겼으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임플란트 재능기부, 희망복지지원단의 ‘화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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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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