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기시다 외무상이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교부 1차관이 29일 오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를 방문하고 외교부 2차관이 경기도 나눔의 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만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차원에서 협상타결에 이르렀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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