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웨딩드레스(사진제공: 월간웨딩21 웨프)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과거 ‘월간웨딩21 웨프’와 진행한 웨딩드레스 화보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화보 속 정가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 엘사와 같은 차가운 컨셉으로 진행됐다.

국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이자 ‘루미에르바이케이’ 김정희 원장이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을 했다.

한편 정가은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 정가은 웨딩드레스(사진제공: 월간웨딩21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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