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유전자 검사… “아이는 보지 못해” 왜? (사진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가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의 변호를 맡은 이재만 변호사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조용히 조사를 받고 싶었는데 알려져서 유감스럽다. 김현중 씨도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기자들이 없는 동선을 찾아서 먼저 조사를 받고 (김현중은) 부대에 복귀했다. 아기는 A씨의 어머니가 안고 계셔서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친자 확인 결과는 1~2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 측은 A의 자녀가 친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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