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컬렉션.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유럽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이 2010 다카르 랠리 우승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 다카르 랠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컬렉션 제품과 레이싱 테디베어를 각각 20% 할인 판매하고 폭스바겐 컬렉션을 총 30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2010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레이스 투아렉의 미니카(소비자가 7만 3500원)를 선물로 증정한다.

폭스바겐의 모터스포츠 컬렉션은 자켓과 티셔츠 등 의류와 여행가방, 모자, 우산, 가방, 선글라스 등 스포티한 스타일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레이스 투아렉 드라이버의 의상을 착용한 폭스바겐의 레이싱 테디베어(Racing Teddy Bear)는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모터스포츠 컬렉션을 비롯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모터스포츠 컬렉션 제품의 판매가격은 제품에 따라 7천 원대부터 17만 원대이며 레이싱 테디베어 판매가격은 20% 할인해 4만 원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0 다카르 랠리’에서 TDI엔진을 장착한 레이스 투아렉으로 1위~3위까지 모두 석권한 바 있다.

▲ 폭스바겐 레이싱 테디베어.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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