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과거 성형 언급 “앞트임 복원했다” (사진출처: 에이미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출국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성형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해 “수술했던 앞트임을 복원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성형 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미는 안티 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냐”라며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김광태 부장판사)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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