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2세 계획 발언 재조명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가인의 임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연정훈의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세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연정훈은 “나는 딸을 원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한가인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전하고자 한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가인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가인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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