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아트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황금손을 찾아라!’이벤트를 통해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11월, 12월 베스트 선정작에게 최신형 노트북 증정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아트 아쿠아리움(Art Aquarium) 특별 이벤트 ‘황금 손 전시회’를 개최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4월 선보인 ‘아트 아쿠아리’ 체험서비스가 오는 1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의 방문객 감사 차원에서 우수 작품을 전시하는 ‘황금 손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트 아쿠아리움’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자연과 과학, 예술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시존으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해양동물들을 스크린 수조를 통해 구현한다.

‘황금 손 전시회’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아트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의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아쿠아리움 내부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발표를 앞두고 있는 11월, 12월 베스트 선정작은 최신형 노트북 각각 1대씩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1일과 내년 1월 11일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www.busanaquarium.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윤준영 이사는 “아트 아쿠아리움에 보내주신 방문객들의 넘치는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고별 행사”라며 “내년 1월 31일로 종료되는 아트 아쿠아리움 전시존은 한층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8개 테마존에 약 250종,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영상 체험 놀이기구 3D 라이드와 샤크 다이빙, 투명상어 보트 등 체험시설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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