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EXCO에서 천연가스산업 분야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올해 하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19일 대구 EXCO에서 천연가스산업 분야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올해 하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는 중소협력사와의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천연가스산업 발전 및 동반성장 실현을 도모한다. 가스공사 및 중소협력사 8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들 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로 가시화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중소협력사 모두가 천연가스산업 발전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협력, 판로개척지원, 생산성향상 지원 사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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