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다이아걸스, 순수+섹시한 ‘스르륵’ 무대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20일 KBS ‘뮤직뱅크’에 4인조 신예 걸그룹 ‘다이아걸스(연아, 시유, 수아, 혜진)’가 출연해 데뷔곡 ‘스르륵’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다이아걸스’는 순백의 옷으로 맞춰 입어 순수함을 뽐냈으며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함을 더해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균 신장 172cm인 장신 걸그룹답게 쭉 뻗은 다리로 시원시원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걸스’의 데뷔곡 ‘스르륵’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빅스, EXID, 이홍기, 다이나믹 듀오, 서인영, HIGH4, 전설, 나비, 타히티, B.A.P, 브라운아이드걸스, M.A.P6, 가비엔제이, 다이아걸스, 워너비, LUSH, 루커스, 스누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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