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야놀자 광고 모델로 발탁 (사진제공: 야놀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 배우 공승연이 야놀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승연은 야놀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시리즈 중 ‘마음껏 누려라’ 편에 출연한다.

11월 말부터 방영될 광고는 공승연이 야놀자의 차별화된 혜택인 몰카 안심존, 마이룸, 마이키트 등의 서비스를 통해 ‘좋은 숙박’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야놀자의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안전, 청결, 비품 품질, 인테리어 등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승연의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에 적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기준에 대해 많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은 ‘원경왕후’ 민다경으로 첫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승연이 연기하는 민다경은 극 중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가 되는 주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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