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세아지상직학원 강의실 내부 모습 (사진제공: 코세아지상직학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년간의 고용노동부 통계 집계결과에 따르면 코세아지상직학원이 항공사 지상직 취업 최다 인원을 배출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합격생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은 편이라고 코세아 측은 전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 항공사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학원을 방문하게 되면 항공사 지상직 실무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개별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며 취업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고,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만 진행하다보니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

지원자들의 스펙에 따른 맞춤식 교육으로는 공통자격증과정을 제외하고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잡아주는 이력서 완성교육 과정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항공사에 따른 맞춤 이미지메이킹 교육, 매년 항공사지상직에 자주 나오는 면접질문을 뽑아 개인별 답변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심층면접 트레이닝과 실제 항공사 면접 일정이 잡힌 교육생들이 모의면접을 통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모의면접특별반 등이 있다.

경쟁률 높은 공채전형에 대비해서는 대졸공채, 외국항공사, 공항서비스 특별반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공채전형에서의 합격률을 높이려고 한다. 이러한 개별맞춤 실습을 위해 실습전용관도 새롭게 리뉴얼해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최상의 실습공간을 제공하며 더욱 질 높아진 교육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정회원만의 특혜로 40여개 외항사와 산학체결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등 항공사 지상직 최대 취업인원을 배출할 수 있었던 노하우라고 학원 측은 밝혔다.

코세아지상직학원은 지난 2년 연속 고용노동부로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82.4%라는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사 지상직 취업뿐 아니라 항공전문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항공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코세아지상직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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