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윤희)와 수요봉사회가 18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사랑의 선물’을 제작한다.

‘사랑의 선물’은 방한용품과 부식, 생활용품 등 10가지 생필품을 담아 총 5000여 세트(약 2억 5000만원 상당)가 제작될 예정이다.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통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조손가정과 홀몸노인에게 전달된다.

특히 2790명의 조손가정 손자녀 학생들의 학업과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서문화 상품권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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