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우루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 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선정돼 이종욱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수상 후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우루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2010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간기능개선제 우루사는 지난 5년 동안 간기능개선제 시장점유율 1위를, 지난 2분기에는 간기능개선제 시장에서 점유율 50%(IMS 데이터 기준) 점유율을 기록하며 1961년 출시 이후 54년 동안 꾸준히 효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웅제약 우루사 마케팅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독소의 유해성이 이슈화되고 체내 해독기관인 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기능개선제인 우루사가 ‘2015 소비자의 선택’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잦은 음주는 물론 생활독소, 불균형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50년 넘게 고객의 신뢰를 받은 우루사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웅제약은 국민의 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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