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중순 출시 예정인 망고스틴-레이디컬렉션 중 거노코퍼레이션이 불꽃놀이를 모티브로 스와로브스키 장식 소재를 더해 디자인한 INFA(인파)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이 이달 중순께 망고스틴(Mangosteen) 레이디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잉거솔·브르노쉔르·베카엠벨 등의 유럽풍 수입 브랜드 시계 유통 회사로 더 잘 알려진 거노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자체 시계 브랜드 망고스틴을 제작·런칭한 데 이어 올해는 여성라인의 망고스틴-레이디컬렉션 출시를 준비했다.

레이디 컬렉션 망고스틴은 여성용 시계답게 다양하고 디테일한 여성스러움을 살려내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또한 열대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레이디컬렉션에도 ‘COLOR your TASTE’라는 메인 광고 문구에 맞는 톡톡 튀는 컬러감을 반영했다.

거노코퍼레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여성용 망고스틴-레이디컬랙션은 재팬 무브먼트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등의 부품과 소재를 사용한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

제품 출시는 유로타임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로타임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노코퍼레이션은 망고스틴을 국제적인 시계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망고스틴-레이디컬랙션’에 대한 아시아와 중동지역 북아메리카의 17개국 수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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