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모닝케어 강황’제품 사진 (사진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이 자사의 대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닝케어 강황’은 100% 인도산으로 강황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을 더해 숙취해소 기능을 배가한 제품이다.

맛은 최근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상큼한 혼합과일 맛으로 바꿨고 용기도 내용물 보호기능 및 휴대와 보관이 유리병보다 편리한 NB캔(페트와 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질의 캔)으로 바꿨다.

카레의 주원료로도 유명한 강황은 항암 및 항산화 효과는 물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마름은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마름의 천연폴리페놀과 퀘르세틴 성분도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숙취해소를 돕는다.

발매 10주년을 맞는 동아제약은 지난 10년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이 2배 강화된 ‘굿바이 알코올 모닝케어’,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플러스’, 여성들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 등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간편한 숙취해소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모닝케어 강황’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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