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훼라민Qeen 모델 콘테스트’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동국제약)

총2차 심사로 훼라민Qeen 3인 선정
참가 자격 40~59세 중년 여성
오는 30일 참가 접수 마감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의 일반인 모델을 뽑는 대회다. 총 2차 심사를 통해 3명의 모델을 선발하며 45~59세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10명의 후보자를 뽑는 1차 심사는 내부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심사는 카메라테스트와 SNS 소셜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발탁된 3명의 훼라민Q 모델에게는 2016년 한 해 동안 ‘훼라민Q’를 대표하는 소비자 모델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엄마와 아내가 아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나’를 찾자는 취지의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거치면서 본인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국제약의 이번 이벤트가 갱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중년 여성들에게 즐거운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과 다수의 해외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중년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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