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가족애 담은 드라마 ‘민들레 가족’
‘행복’과 가족애 담은 드라마 ‘민들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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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열린 드라마 민들레 가족 제작보고회 현장. 왼쪽부터 임태우 감독, 배우 김동욱, 이윤지, 양미경, 유동근, 마야, 정우, 송선미, 정찬. ⓒ천지일보(뉴스천지)

민들레의 꽃말 ‘행복’을 담은 가족 드라마 ‘민들레 가족’이 1월 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에 앞서 20일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는 MBC 새 주말연속극 ‘민들레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등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보이지 않는 가족애를 담아내는 작가 김정수가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또 하나의 감동작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민들레 가족’에서 가장 역을 맡은 유동근, 딸 셋을 둔 엄마 역의 양미경, 듬직한 첫째 딸 송선미, 둘째 딸 마야, 셋째 딸 이윤지와 그녀들의 남자 김동욱, 정찬, 정우 등이 참석했다.

극 중 가장 상길 역의 유동근은 “극중 맡은 박상길은 마음이 따뜻하고 자기 가족 외에 다른 생각을 안 하는 인물인 것 같다”면서 “그래서인지 촬영 현장에서 목이 메고 눈물이 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뒤에서 부인 숙경 역의 양미경이 만두를 빚으며 말을 이어갔다.

양미경은 “첫 대본을 받고 결혼이 인생의 전부인 양 딸을 좋은 곳에 시집보내려는 숙경의 심정이 이해가 잘 안 됐다”며 “그래서 그 마음을 이해하려고 펄 벅의 소설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를 읽으면서 숙경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상처를 보듬는 법, 사랑하는 법 등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민들레 가족’은 실제 평범한 가족의 일부분을 보여주듯, 때론 질투하고 오해하고 다투고 아파하고 외면하려고도 하지만 그립고 슬퍼하고 함께 안아 주는 모습들을 그려낸다.

한편, 양미경은 그가 출연한 이번 드라마 ‘민들레 가족’을 보게 될 시청자들에게 “민들레의 꽃말이 행복”이라며 “민들레 가족을 보면서 위안 삼으시고 사랑을 느끼시고 힘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오는 30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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