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동화제약은 이번 잇치의 새 광고컨셉을 유명배우나 모델 대신 소비자가 직접 잇치의 효능과 효과를 소개하는 사실적인 컨셉으로 잡아 제품의 신뢰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의 신뢰성과 특징을 부각하기 위해 광고의 전체적인 컬러 컨셉도 단순하고 차분한 블랙 & 그레이 모노톤으로 잡고 배경음악도 심플한 리듬을 선택해 ‘먹지 않는 잇몸약’ ’부은 잇몸이 싹’ 등 잇치의 주요 메시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잇치에 함유된 잇몸 치료 성분과 치약 성분이 동시에 잇몸에 작용하는 장면을 3D 그래픽으로 임펙트 있게 표현해 소비자가 쉽게 잇치제품의 특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약품은 관계자는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은 잇치의 탁월한 잇몸 치료 효과를 소비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해 신뢰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잇몸치료와 양치가 한 번에 가능한 잇치는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3가지 생약성분이 잇몸의 원인균에 직접 작용해 약효가 신속히 나타난다. 단기적으로는 지혈, 진통 및 붓기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고, 이후 향균, 수렴 작용으로 치은염 증상을 개선하며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잇몸 치료제다. 하루 2번 아침, 저녁 잇솔질로 잇몸을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되고 따로 양치질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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