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폭풍 풍차돌리기… “저게 가능하다니”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로 떠난 뒤 본격적인 무술 훈련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소림사 사형들의 무술을 본 뒤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나갔다. 이어 4연속 풍차돌리기를 성공한 구하라의 모습에 사형들은 물론, 스님 역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실은 한 번 밖에 못하는데 스님한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옆으로 돌아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방송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오 대박”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저게 가능하다니”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