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성난 변호사’가 오는 23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16일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와 캐나다 벤쿠버‧토론토 등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지난 8일 개봉한 ‘성난 변호사’는 16일 기준 누적 관객은 78만여명이며,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범죄 액션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흥행배우 반열에 오른 이선균과 개성파 배우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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