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바디프랜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가전·멀티미디어·정보통신 전시회인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한국전자전)’에 참가했다.

바디프랜드 부스에는 혁신 기술로 무장한 안마의자와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기술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자가 자가 관리할 수 있는 ‘W정수기’가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디프랜드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탄생한 ‘렉스엘(REX-L)’을 비롯해 최고급 사양의 ‘파라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바디프랜드만의 특허인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프레지던트플러스’ 등 대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렉스엘은 올해 4회째를 맞는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베스트 디자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필요에 의한 구매가 아닌 ‘소유하고 싶은 로망’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렉스엘은 슈퍼카의 대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곡선미를 자랑하며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안마의자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하는 무전원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와 직수동결형 제빙시스템을 적용한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 원적외선 발생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 등도 함께 설치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전자전 참가는 바디프랜드의 기술력과 동시에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와 노력으로 매년 업계를 선도해나가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부스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한 관람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제품 구매 및 렌탈 신청 고객에게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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