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24명에 무주초대권 증정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포스터. (제공: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포스터. (제공: 무주군)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기념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참여를 유도하고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5월 25일까지 무주군에 고향사랑부금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24명을 선정하며 5월 말에 개별 통보된다.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무주초대권을 증정한다.

무주초대권에 동봉되는 무주사랑상품권은 무주군 내에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숙소 등을 이용 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내용은 무주군 홈페이지와 무주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영주 무주군 재무과 고향사랑기부팀장은 “무주초대권은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각종 할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무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추석, 연말 등 시즌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를 더욱 특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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