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천지일보 2024.03.29.
29일 오전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천지일보 2024.03.29.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9일 오전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서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속해서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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