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송기헌 후보가 28일 새벽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 했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을 지역구에 출마한 송 후보는 28일(목) 새벽 6시 원주국민체육센터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홈플러스 사거리, 너르내사거리, 원주의료원 등 주요 교차로와 골목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13일간 선거운동은 ‘우리동네 구석구석 보물찾기’라고 명명하고,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실시한다.
지난 8년간 원주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해온 것처럼 선거운동 기간에도 지역구 11개 읍면동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에게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송기헌 후보는 “우리동네 주민 한 분 한 분이 보석처럼 소중하다”며 “원주시민 곁에서 고향 원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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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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