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최고 34 1746가구 규모
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제공: GS건설) ⓒ천지일보 2024.03.28.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제공: GS건설) ⓒ천지일보 2024.03.28.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문화자이SKVIEW는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문화자이SKVIEW는 특화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특히 인근 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YBM영어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며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SK VIEW가 협력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자이SKVIEW의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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