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27일 서대문구가족센터를 찾아‘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27일 서대문구가족센터를 찾아‘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27일 서대문구가족센터를 찾아‘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진하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전달된 학용품 280세트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지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본부장은“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서울시 서대문구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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