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우체국 찾아 선거우편물 소통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윗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2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청주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공: 우정사업본부)ⓒ천지일보 2024.03.27.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윗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2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청주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공: 우정사업본부)ⓒ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27일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23일간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해 투표안내문 약 2400만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260만통 등 총 3260만통의 선거우편물을 완벽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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