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유흥음식업의 소통·화합을 위한 총회 개최

홍남표 시장이 27일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4.03.27.
홍남표 시장이 27일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27일 마산회원구 소재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창원특례시지회 제2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국유흥음식업 창원특례시지회 임원과 영업주를 포함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 한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표창장 수여 등 창원시의 유흥음식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창원시 유흥음식업 지회 임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홍남표 시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누구보다 생계에 큰 타격을 받았음에도 묵묵히 생업에 최선을 다하며 다시 일어선 영업주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시민의 삶을 보듬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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