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상무)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27일 개최된 ‘금융 AI/DX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27.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상무)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27일 개최된 ‘금융 AI/DX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금융’이라는 주제로 ‘금융섹터 AI/DX 세미나’를 개최하고 KT의 다양한 AI/DX 기술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 주최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날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금융사, 금융관련 협회 등 40여개 기업 및 관련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산업의 혁신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 이 세미나에서는 최신 금융산업의 IT 트랜드를 비롯해 금융 IT혁신을 위한 페이퍼리스 솔루션,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금융 비즈니스의 성장 등이 소개됐다.

성제현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상무)은 “금융산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 신기술 적용이 빠른 분야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고객만족 향상과 비용 절감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KT가 최적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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