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행안면봉사회 회원이 27일 진동공원 왕가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27.
㈔대한적십자사 행안면봉사회 회원이 27일 진동공원 왕가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안군 행안면봉사회 회원 25여명이 27일 행안면 진동공원 왕가산에서 봄맞이 자연정화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을 맞이해 늘어나는 등산객들과 오는 5월 3~6일 열리는 제11회 마실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김홍우 행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행안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깨끗해진 진동공원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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