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가 지난 26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제공: 정읍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7.
정읍시의회가 지난 26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제공: 정읍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7.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의회가 지난 26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노인이 행복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인증 촉구’ 이상길 의원의 ‘정읍천변이 안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와 서향경 의원의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합니다’를 발언했다.

이어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 송기순 의원) 8명을 선임하고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27~28일 의원발의 조례안 7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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