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와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4.03.26.
남서울대와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4.03.2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6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국소프트산업협회 산하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는 AI, 메타버스, SW교육 등 SW융합기술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정보공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 및 현장 정보 교환 ▲장학 지원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 각 기관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미래성장동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loT Biz, SW교육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시행하고 상호 간 시너지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 변경수 회장은 “다양한 산학 연계 활동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서울대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 발전에 힘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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