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팽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25일 오후 7시 2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천지일보 2024.03.26.
경기 평택시 팽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25일 오후 7시 2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천지일보 2024.03.26.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지난 25일 오후 7시 28분경 경기 평택시 팽성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온 동네에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인력 45명과 펌프 등 장비 15대를 동원해 1시간 24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40대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