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3일간 L3층서 뮤지컬 갈라쇼 등 개최
포토존 메종 라 플레르 운영 및 인증샷 이벤트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봄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IFC몰은 오는 29~31일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봄꽃 뮤지컬 갈라쇼와 솜사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들이 봄꽃 이야기를 담은 갈라쇼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12시와 5, 7시, 주말인 30일과 31일에는 오후 2, 4, 6시 등 일 3회씩 선보인다. 해당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솜사탕이 무료 증정된다.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봄맞이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IFC몰 디지털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40만원 이상 구매 시 IFC몰 디지털 기프트카드 3만원권이 증정된다. 단 행사 당일 영수증에 한해 교환 가능하며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나 분할은 불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IFC몰은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 튤립과 목련 등 봄꽃 26종이 어우러진 ‘메종 라 플레르(Maison La Fleur)’를 운영 중이다. 형형색색의 꽃다발과 함께 싱그러운 향기 및 감미로운 음악을 더해 다감각 체험이 가능한 포토존으로 조성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오는 4월 14일까지 IFC몰 기프트카드 50만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메종 라 플레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IFC몰 관계자는 “봄나들이를 나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예년과 달리 늦게까지 이어진 추위로 봄꽃을 보기 어려운 만큼 IFC몰이 준비한 봄꽃과 봄맞이 이벤트를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