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9개 안건 의결

전남 강진군의회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공: 강진군의회) ⓒ천지일보 2024.03.25.
전남 강진군의회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공: 강진군의회)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의회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으로는 ▲강진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 ▲강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진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청년마을 공유주거 민간위탁동의안 ▲강진군 외국인 게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세계모란·작약공원 확대조성을 위한 강진군 관리계획(근린계획·조성계획) 결정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7건이 원안가결 됐다. 강진군 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진군 주작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됐다.

김보미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께서는 결산검사가 군의 효율적인 건전재정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활동임을 감안해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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